하나로텔레콤,이스라엘 이더넷 트랜스포트 솔루션 도입

이스라엘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 오르킷이 자체 개발한 `이더넷 트랜스포트 솔루션 CM-100`을 한국의 하나로텔레콤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이스라엘 경제 일간 글로브스를 인용,연합뉴스가 타전했다.

하나로텔레콤은 오르킷의 솔루션을 프리미엄 IPTV 서비스 제공에 운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르킷의 최고경영자(CEO) 이차크 타미르는 "하나로텔레콤과 이번 계약을 맺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하나로 텔레콤과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번 계약에 따른 공급 물량은 알려지지 않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