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보사회를 떠받치는 3족이다.”-최근 열린 정보화촉진기본법, 전자정부법, 정보통신기반보호법의 3개 법 개정 공청회에서 세 가지 법의 가치를 말하며. 홍준형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이합집산이며 동상이몽이다.”-행정안전부가 정보통신기반보호법에 전자서명법 등을 합쳐 정보시스템의 기반 보호 등에 관한 법률안을 입법 예고한 것을 두고 개념과 성격이 다른 것을 하나로 합친 것이라며. 배대헌 경북대 법학과 교수
“남자친구와 엘리베이터를 타면 먼저 내려서 엘리베이터를 잡고 주위를 살핀다.”-청와대 출입기자들이 경호처 여성 경호원들에게 직업의 어려움을 묻자 친구들과 약속할 때도 ‘19시 30분에 어디 어디서 만나자’ ‘07시 30분에 보자’고 한다면서. 청와대 B 여성 경호원
“양산 공정 기술은 비밀 병기다.”-경쟁 기업을 물리치고자 디스플레이 기업이 양산 기술을 개발하는 상황에서 제2의 동종 기업과 손잡고 양산 장비를 개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진행하기 힘들다며. 배종서 NND 사장
“추경예산 통과 안 되면 전기·가스 요금 인상 불가피하다.”-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해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손실보전용 지원금이 일부 편성된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통과를 촉구하며.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영화제는 새롭고 독창적인 영화적 실험을 적극 장려해야 한다.”-영화제가 서구의 상업주의에 물들지 않고, 감독에게 상업영화 시스템의 제약에서 벗어나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며. 마이클 치미노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