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추석연휴, 고향을 방문하기 힘들다면 휴대폰으로 영상편지를 보내보는 것을 어떨까?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가 추석을 맞아 생생한 동영상으로 안부인사를 전할 수 있는 ‘쇼 영상편지’를 이달 10일부터 11월 9일까지 두 달간 무료로 서비스한다.
‘쇼 영상편지’는 기존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나 사진메일처럼 영상과 음성을 함께 촬영해 타인에게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방법은 SHOW휴대폰에서 ▲‘별(*)’표와 영상전화 버튼을 차례대로 누른 뒤, ▲상대방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영상편지를 녹화한 후 ▲전송하면 된다.
영상편지는 수신자의 휴대폰 종류에 따라 최대 120초(타사전체 및 KTF 일부 휴대폰은 30초)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SHOW 홈페이지(www.show.co.kr)에서 촬영한 영상을 저장한 후 사진, 음악 등을 활용해 영상편지를 다양하게 꾸며서 보낼 수도 있다.
KTF는 추석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유용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2개월간 정보이용료와 통화료 모두 무제한 무료로 서비스한다. 무료 이용기간 이후에는 건 당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영상편지를 받는 사람의 경우에는 메시지 내용을 확인하는 횟수에 관계없이 별도로 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