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정일재 www.lgtelecom.com)이 OZ에 대해 보다 알기 쉽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근 선보인 CF시트콤 ‘오주상사 영업2팀’에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이색 행사를 실시한다.
LG텔레콤은 OZ서비스 및 오주상사 영업2팀 CF의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기위해 10월 25일까지 카리스마부장 장미희, 촐랑과장 유해진, 애교대리 이문식등을 면접관으로 등장시켜 재치와 재능이 넘치는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이색 채용 행사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오주상사 신입사원에 응모하는 방법은 오주상사 홈페이지(www.ozo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 오주상사 영업2팀의 장미희 부장은 물론 다섯명의 팀원들과 영상을 통한 온라인 면접 및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면 된다.
온라인 면접은 오주상사 영업2팀 인물들의 질문에 지원자가 답변을 하고 광고에 대한 의견이나 오주상사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LG텔레콤은 신입사원 응모기간 동안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증정을 비롯 신입사원에 최종 선발된 인원에게는 노트북, OZ전용폰, 캐쥬얼 정장 등 다양한 경품은 물론 LG텔레콤 ’09 인턴사원 기회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LG텔레콤 IMC팀 박준동 부장은 “오주상사 신입사원 모집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음은 물론 지원자에겐 오주상사 영업2팀 제6의 직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함으로써 OZ 유용성 전달은 물론 LG텔레콤 브랜드 선호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주상사 신입사원 합격자는 11월 4일 오주상사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