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릭스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지역채널 방송 프로그램인 ‘행복상자’에 출연했던 어려운 이웃에게 총 3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행복상자 성금 전달식에서는 지난 1년 동안 행복상자를 통해 사연이 소개된 결손가정 및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가족 15명에게 각각 200만원의 성금이 전달됐다.
지난해 6월부터 방송되고 있는 "행복상자"는 주변의 소외된 가정을 소개하고 도움을 주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