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와 함께라면 미아될 위험 없어요.’
TV 애니메이션 ‘선물공룡 디보’ 제작사인 오콘(대표 김일호)는 12, 13일 이틀간 서울역 광장에서 추석 맞이 ‘미아방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부모님과 함께 고향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디보 캐릭터를 활용한 유아용 이름표를 선착순 1000명씩, 총 2000명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디보 인형과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일호 오콘 대표는 “추석과 같은 이동이 많은 명절에 영·유아 실종사건이 평소보다 증가하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명절·휴가철에 미아 방지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수운기자 p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