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가 전국 주요 대학에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지난 9월 2일부터 캠퍼스를 방문해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신입 공채를 통해 게임개발/게임사업/포탈서비스/시스템운영/정보서비스/경영지원의 6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게임개발(기획/프로그래밍/그래픽/개발지원)부문에서는 전문연구요원(병역특례)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2008년 8월 졸업자 또는 2009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공과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9월 12일 ~ 10월 9일까지 홈페이지(www.ncsoft.com)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게임개발의 그래픽 업무 지원자는 서류전형시 반드시 포트폴리오를 첨부해야 한다.
채용절차는 입사지원서접수- 서류심사(직무전문가에 의한 서류심사) – 직무역량평가 및 팀장급 실무면접– 인적성검사- 실장 및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엔씨소프트 구현범 인력개발실 상무는 “엔씨소프트의 채용문은 활짝 열려있다.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도전하면서 발전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에 많은 대학생들이 지원해 주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적극적인 우수인재 채용방침에 따라, 올해부터 년 2회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9월2일부터 오는 10월초까지 전국 12개 대학에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 및 설명회에 참가해 입사 지원을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