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택 네오위즈게임즈 본부장과 김진원 SBSi 이사(오른쪽)이 피망 웹보드 게임 채널링 서비스 협력을 위한 제휴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SBSi(대표 이남기)와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가 피망 웹보드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포함, 게임 사업 협력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SBS 홈페이지(http://game.sbs.co.kr)에서 네오위즈게임즈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의 웹보드 게임 24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김진원 SBSi 이사는 “ 방송과 게임 콘텐츠가 만나 이용자에게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SBSi와 네오위즈게임즈는 향후 SBS 월화드라마 ‘타짜’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방송 및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