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직원들이 프로게이머와의 게임을 벌이고 있다.
삼성SDS는 최근 소프트웨어연구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개최하고 우승자인 반도체인프라운영 파트의 ‘발스타’팀과 프로게이머 삼성전자 ‘칸’과의 시합을 가졌다. 첫 경기는 ‘발스타’의 선수 3명과 삼성전자 ‘칸’의 프로게이머 2명(이재황 선수, 박성훈 선수)이 대결을 펼쳐 임직원 팀이 승리를 거뒀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두 명씩 대결을 하여 프로게이머 팀이 승리를 거두면서 매서운 실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