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최

씨앤앰이 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최하고 경기를 케이블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씨앤앰은(대표 오규석 www.cnm.co.kr) 서울시 야구협회와 공동으로 `씨앤앰 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15일간 개최하고 개막전과 8강전, 4강전, 결승전을 C&M Ch 4 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씨앤앰 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막식은 오는 18일 오후2시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구의 야구장에서 열린다.

개막 경기는 개그맨 옥동자 정종철의 사회로 진행 될 예정이며 어린이 치어리더단도 출연해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 대회는 씨앤앰 서울미디어원과 MBC ESPN이 방송 주관을 맡았으며, 개막전과 결승전은 씨앤앰 지역채널인 `C&M Ch 4`와 MBC ESPN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C&M Ch 4`는 8강전과 4강전 전 경기(총 6 경기)을 생방송으로 중계하고, `씨앤앰 뉴스`를 통해 모든 경기의 하이라이트와 결과를 알려준다.

행사 후원을 맡은 서울특별시 교육청의 공정택 교육감은 "씨앤앰 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야구꿈나무들을 배출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한국 야구를 이끌어 갈 훌륭한 재목의 산실로 발전할 것이다"라고 격려사를 전해왔다. 이종휘 서울특별시 야구협회장은 "씨앤앰 야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우리나라 야구를 짊어지고 나갈 주역으로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