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사업자인 씨앤앰(대표 오규석)은 오는 18일부터 보름간 서울 구의야구장에서 열리는 ‘씨앤앰 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경기를 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번 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씨앤앰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 야구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총 24개 학교에서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결승전까지 모두 71경기가 열린다. 씨앤앰과 MBC ESPN은 각각 지역채널인 "C&M Ch 4"와 MBC ESPN을 통해 개막전과 결승전을 생중계 한다.
씨앤앰은 또한 자체 뉴스를 통해 야구대회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