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인터넷서점 1위 선정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 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08년 NBCI 인터넷서점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NBCI(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브랜드가치중심의 경영마인드 확산과 국가브랜드 가치향상을 도모하고자 2004년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의 지원 하에 개발한 모델로써, 최종브랜드경쟁력을 산출한 지수이다.

올해에는 19개 서비스군, 73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40,460명의 서비스군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을 통해 조사를 실시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인터넷서점 분야에서 인터파크도서는 NBCI지수의 구성요인인 <마케팅활동>, <브랜드인지도>, <브랜드이미지>, <관계구축>, <구매의도>, <브랜드충성도> 등에서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인터넷서점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인터파크도서 최대봉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고 선정한 결과인 만큼, 더욱 값지고 의미 있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하고,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인터넷서점 브랜드경쟁력 1위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의 기대와 성원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이번 NBCI 인터넷서점 1위 브랜드 선정을 기념해 오는 10월 5일까지 고객감사 대축제를 연다. 구간 및 실용도서 전 상품 4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2천원 할인쿠폰과 신규회원 10% 할인쿠폰을 무제한 제공하고, 자석 북마크를 선착순 증정한다. NBCI 1위 선정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총 100명을 추첨해 도서상품권 5천원 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