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주니퍼네트웍스(대표 강익춘)가 대용량 방화벽 ‘SRX 다이내믹 서비스 게이트웨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기존 스크린 운영체계(OS)가 아닌 라우터나 스위치와 동일한 단일 소스 네트워크 운영시스템인 주노스(JUNOS)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했다.
업계 최고의 방화벽 성능(120Gbps)과 침입방지시스템(IPS), DDoS/DoS 보안 기능, 네트워크 주소변환(NAT), 다이내믹 라우팅, 서비스품질(QoS)과 같은 다양한 핵심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보안과 서비스 게이트웨이 역할을 동시에 수행함으로써 네트워크 성능 저하 없이 보안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성장 기업을 위해 설계된 ‘다이내믹 서비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확장 가능한 통합 서비스와 네트워크 성능을 단일 아키텍처에서 동시에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