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정보업체 한국전화번호부는 17일 KT와 메가TV의 판매 및 홍보에 대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전화번호부는 자사 유통 채널을 통한 영업 및 고객 지원을 맡고, KT는 영업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지속적으로 제휴 가능한 상품을 발굴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전화번호부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이달말까지 ’메가TV 무료 체험 기간 추가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 이 기간 가입한 고객에게 기본 3개월 무료 체험에 최대 6개월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