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비즈니스가 발전하는 한 IT의 발전은 멈추지 않는다.”-1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IBM 클라우드컴퓨팅센터 개소식에서 기업이 혁신을 이어나가는 과정에서 IT의 역할은 필수적이라며. 니컬러스 도노프리오 IBM 수석부회장
“한국은 선진국 지수 중에서 중요한 위치에 놓이게 될 것이다.”-한국이 내년 9월부터 FTSE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면 전체 선진국 지수 포트폴리오의 2%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며. 마크 메이크피스 FTSE 그룹 회장
“그래서 일부러 거리 두고 살았다.”-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와 중기청 차장 등을 거친 이력으로 볼 때, 케너텍이 각종 정부 지원금을 타내거나 한전 등 공기업을 상대로 수주하기 위해 이른바 ‘대관 업무’를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신동오 케너텍 사장
“대외신인도에 금이 가면 미국 경제는 2차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미국의 금융위기 때문에 외국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를 외면하는 상황이 되면 미국 경제가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
“30년 이상 지속적으로 생존한 국내기업은 16% 미만에 불과하다.”-SK그룹 ‘상생 CEO 세미나’에서 시장 구조를 잘 이해하고 투자하는 위기 관리를 해야 지속경영이 가능하다며. 류해필 SK증권 전무
“과학기술인 복지는 제8의 성장동력이다.”-정부가 7대 성장동력 산업을 추진하지만,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복지증진을 통해 안정된 연구환경을 조성해주면 자연스럽게 생산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조청원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파트너 프렌들리 정책을 펼치겠다.”-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통 협력사 지원 강화안을 담은 새 채널 파트너 정책을 발표하며. 존 피트 한국넷앱 사장
“글로벌 금융 리스크와 관계 없는 곳이 바로 국민은행이다.”-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자사주 매각 과정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말이 더 이상 통용되지 않을 것이다.”-‘FTSE 선진 지수 편입 발표’ 기자회견에서 우리 자본시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됨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증시를 저평가하지 못할 것이라며. 전광우 금융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