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 신작 `훼미리마트 타이쿤` 출시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 www.nexonmobile.com)은 신작 경영 시뮬레이션 ‘훼미리마트 타이쿤’을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했다.

‘훼미리마트 타이쿤’ 은 개발단계부터 편의점 1위 업체인 ‘훼미리마트’ 와의 제휴를 통해 실제의 명칭과 비쥬얼을 사용했다.

또한 훼미리마트측 자문을 통해 실제의 경영방식을 가미, 감각적인 타이쿤 게임에 사실적인 재미를 살렸다.

게임은 평범한 학생인 주인공 마탁훈이 한 눈에 반한 이성친구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맨손으로 노점상부터 시작하여 ‘훼미리마트’를 운영하고 자수성가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특히 물건을 팔거나 가게를 운영하는 방식을 빠른 버튼 액션으로 표현하여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감각적인 원색의 그래픽과 함께 한편의 코믹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한 연출도 돋보인다.

또한 주인공의 경영을 방해하는 단속반, 도둑과 같은 요소들도 등장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본 게임 외에 국어, 수학 사회, 체육 등을 소재로 한 퀴즈 게임, 배달을 주제로 한 미로찾기 등 4종류의 미니 게임이 도입되어 다양한 재미를 추구한 점 또한 이 게임의 강점이다.

넥슨모바일 곽주영 실장은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편의점 ’훼미리마트’를 모바일 속 타이쿤 게임으로 재미있게 개발했다”며 “한번 손을 잡으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정신없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훼미리마트 타이쿤’는 ‘581+NATE/SHOW/ez-i’를 통해 바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각 이통통신사 무선인터넷 신작 게임 카테고리에서도 다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