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엔씨(www.plaync.co.kr)에서도 `슬러거`를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앞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와 지난 8월 22일 스포츠 야구 게임 <슬러거>에 대한 전략적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4분기에 플레이엔씨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신민균 실장은 “베이징 올림픽 이후 야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피망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인 슬러거를 플레이엔씨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무척 기쁘며, 이번 제휴를 기반으로 하여 더욱 활기찬 플레이엔씨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상구 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유저들이 슬러거를 만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업계 선도 기업인 엔씨소프트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 슬러거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