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키즈에듀케이션, 팬컴과 영어 저작물 공급 계약 체결

유비키즈에듀케이션(대표 김명규)은 도서출판 팬컴(대표 이밝음, www.fencom.co.kr)과 영어 저작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서출판 팬컴은 롱맨(Longman)의 우수한 영어교재를 공급하고 있는 ㈜팬컴의 도서출판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로서, ‘Side by Side’, ‘North Star’ 등의 영어교재를 출판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도서출판사이다. 이번 계약을 통하여 ‘Hide and Seek’ 시리즈 영어 저작물을 유비키즈에듀케이션에 공급하게 된다.

Hide and Seek 시리즈는 영어교육의 명문인 미시간 대학교 ESL 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된, 유아 및 유치단계의 필수 문장 패턴을 노래와 챈트, 율동과 만들기 등으로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과학적인 영어교재이다.

총 30단계로 구성된 Hide and Seek 교재를 마치고나면, 중요 문장패턴에 여러가지 단어를 조합하여 다양한 문장을 응용,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은 물론, 의문문과 대화로까지 학습영역이 확장될 수 있어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를 모두 익힐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유비키즈에듀케이션은 ‘Hide and Seek’ 시리즈에 터치앤사운드, 터치앤스크린 방식의 소프트웨어 및 기술을 입혀 새로운 영어 교재로 출판하게 된다. 아울러, 전자 인식펜도 함께 공급하여 새롭게 선 보일 ‘Hide and Seek’ 시리즈는 영어교재를 보면서, 전자 인식펜으로 교재와 관련된 영상과 원어민 음성을 들으면서 영어를 공부할 수 있어 영어교사의 지도없이도 혼자서 충분히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교재로 개편되어 출간될 예정이다.

유비키즈에듀케이션의 김명규 대표는 “이번 도서출판 팬컴과의 계약을 통해 우수한 영어교재에 전자 인식펜을 응용한 터치앤사운드, 터치앤스크린방식의 유비쿼터스 기술을 응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고 밝히고, “미시간 대학교의 ‘Hide and Seek’ 시리즈에 당사의 IT기술이 접목되는 만큼, 유아원장이나 학원장 그리고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