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제이투엠소프트(대표 방경민)가 개발한 신작 패션댄스게임 ‘데뷰(Debut)’의 오픈형 테스트인 ‘데뷰 쇼케이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데뷰 쇼케이스’를 통해 기존의 리듬액션게임과 달리 자신의 캐릭터 의상 색상 변경, 세밀한 체형 조절에 직접 메이크업까지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는 ‘데뷰’를 만나볼 수 있다.
‘데뷰 쇼케이스’는 피망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간단한 설문 진행 후 테스터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오픈형으로 진행 되어 9월 23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할 수 있다. 테스트는 매일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데뷰’는 리듬댄스게임에 ‘패션’이라는 요소를 부각시켜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뉴욕·밀라노·파리의 패션 트렌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게임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는 포부다.
‘데뷰 쇼케이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http://debut.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