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대표 손창욱)이 게임하이(대표 김건일)와 손잡고 JCR소프트(대표 이상훈)가 개발한 ‘카르카스 온라인’의 일본 및 북미, 유럽 지역 공략에 나선다.
프리챌은 게임하이, JCR소프트와 카르카스 온라인의 해외 서비스 진행에 3사가 공동 협력하고 상호협조하는 서비스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카르카스 온라인은 JCR소프트가 2년여에 걸쳐 개발중인 액션RPG로 프리챌이 국내 및 해외 판권을 가지고 있다.
김광현 프리챌 게임사업부장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에 게임성에 대한 높은 평가와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외 서비스 계약을 먼저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챌은 카르카스 온라인의 국내 1차 비공개테스트를 오는 10월 중순 진행할 예정이다.
이수운기자 p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