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교보문고(대표 김성룡 www.kyobobook.co.kr)는 청소년들의 도서구입이 용이하도록 지난 9월8일부터 한국통신 KTⓜ 결제서비스를 시작했다. KTⓜ 서비스는 집 전화 결제의 안정성과 핸드폰 결제의 편리함을 하나로 모은 서비스이다. KT 집전화나 메가패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장소의 제약이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추가 이용자를 3명까지 등록할 수 있기에 부모님의 신청으로 월 일정한도 내에서 온 가족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녀에게는 ‘온라인 용돈’의 개념으로 이용될 수 있다. 자녀가 어떤 곳에서 용돈을 사용했는지의 여부를 인터넷상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므로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교보문고는 신규결제수단 확대와 관련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10월8일까지 KTⓜ 결제 고객 100명을 추첨하여 교보문고 마일리지 5만점(현금 5만원 상당)을 제공하고, 도서상품권 결제 고객 100명에게는 1만점(현금 1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교보문고 장기완 씨는 “KTⓜ 서비스로 청소년 독서를 장려하기 위하여 이벤트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