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 "외국인 직접투자 베트남에도 못 미쳐"

 “디지털프라자에는 판매의 달인이 있다.”-지난해부터 판매 현장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는 직원을 소매전문가로 추천해 각 매장에 파견한 후 실적에 상당한 도움을 받고 있다며. 김정인 삼성전자리빙프라자 경영지원팀장

 “기계산업은 더 이상 걱정할 산업이 아니다.”-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우수자본재 개발 유공기업 시상식에서 기계산업이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라며.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제일 무서운 사람은 사무관이었다.”-4년여의 정부 산하기관장 재임 기간 중 대관업무 시 가장 껄끄러웠던 이는 장차관이 아닌 담당 사무관이었다며. 송인회 전 한국전력기술 사장

 “외국인 직접투자도 중국 835억달러에 비해 30분의 1에 못 미치는 26억달러입니다.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에도 크게 못 미치는 상황입니다.”-법 질서가 확립돼야만 기업하기 좋은 여건, 투자하기 좋은 여건이 만들어진다며.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

 “안전예보와 생활예보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뛰어나가는 토끼다”-기상청이 안전예보와 생활예보를 한 가지로 보고 한 그물로 잡으려고 해 오보가 많았지만 이제는 다르게 집중 관리해 오보를 줄여나갈 것이라며. 정순갑 기상청장

 “은행권의 외화가 부족하다면 외화 유동성 해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 주최로 열린 간담회에서 현재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약세 추세와 맞지 않아 환율이 불안할 때는 정부가 나서겠다며.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여러분은 앞으로 일어날 GIS 돌풍의 핵 한가운데에 서 있다.”-지리정보시스템(GIS)이 PC·모바일·웹 등 다양한 기반과 연계돼 폭발적인 서비스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며. 유재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