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가 26일 출범했다.
방통위는 이날 형태근 상임위원을 비롯한 시청자불만처리위원 9명을 위촉했다. 위원으로는 조의전 전 KBS 제작본부장, 성기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 박원재 동아일보 논설위원, 박동숙 이화여대 교수, 김대호 인하대 교수, 최태형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김태현 경실련시민권익센터 사무국장, 조연하 이화여대 연구교수 등이다. 임기는 내년 9월 25일까지 1년이다.
이은용기자 ey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