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계정•권한 관리(Identity & Access Management, IAM) 솔루션 전문 기업인 넷츠(대표 백황현, www.nets.co.kr)는 자사의 통합계정 및 권한관리 솔루션인 넷츠 아이덴티티 매니저(NETS*Identity Manager)를 이랜드 그룹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랜드 그룹은 MS AD기반 넷츠 아이덴티티 매니저의 구축으로 그룹 내의 인증 및 인가 인프라 공통화에 따라 정보시스템 운영•관리의 비효율적 요소와 중복 개발을 제거함으로써 IT 비용 절감과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ID 정보 및 관리체계 단일화 및 중앙 집중화에 따라 휴면 계정, 공용 계정, 필요 이상의 권한 생성을 근본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정보유출 등의 보안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이랜드 그룹의 통합계정관리 시스템 구축은 언제 생길지 모르는 내부 보안사고에 대비한 선제적 보안 대책이라는 것에 의의가 있다.
이랜드 그룹 정보인프라 담당자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기업의 정보유출 사건으로 인하여 그룹 차원의 솔루션 도입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넷츠 솔루션의 도입으로 그룹 정보 시스템 내의 사용자 편의성 증대로 업무효율 상승은 물론 IT위험관리를 통해 그룹내부의 정보보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