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슬러거`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전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와이즈캣 개발)’에서 프로야구 정규 시즌 오프와 포스트 시즌 시작을 기념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슬러거’가 가입자 수 60% 상승, 동시 접속자 수 200% 성장, 게임트릭스 야구 게임 순위 1위 차지 등 올해 프로야구 시즌을 통해 큰 성장세를 기록한 것을 기념하고, ‘슬러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됐다.

가장 먼저 오는 4일,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잠실 구장에서 ‘Adieu 2008 프로야구’ 행사가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잠실 구장 내 설치된 ‘슬러거 체험관’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타격 결과에 따라 LG 트위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저지와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장에 준비된 보드판에 LG 구단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게임머니를 받을 수 있다.

이어 5일(일)에는 아프리카 TV에서 중계하는 e-스포츠 ‘슬러거 최강전’ 결승전이 치러진다.

아프리카 TV 용산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결승전은 우승자에게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 들에게도 게임머니와 아이템 쿠폰 등을 제공한다.

직접 경기에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10월 8일부터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레벨업을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포스트시즌 진출팀의 승패 맞추기, 게임 내 구장의 홈런존 넘기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2008 프로야구 시즌의 마지막을 보다 뜨겁게 달군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상구 사업부장은 “프로야구 시즌에 맞추어 슬러거 유저뿐만 아니라 야구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슬러거’가 앞장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