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들이 하는 엽기적인 말뚝박기 놀이 영상(www.pandora.tv/my.boydie/33200116)이 관심을 모았다.
쉬는 시간을 이용해 여중생들이 모여 말뚝박기 놀이를 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한 명이 서 있고 그 앞으로 몇몇의 학생들이 허리를 구부리고 있으면 그 위에 올라타는 것이 정석이다. 그러나 여학생들은 뭔가 다른 말뚝박기를 시도한다. 한 명이 올라타면 그 뒤를 이어 타야 한다. 하지만 여학생들은 엎드려 올라탄 여학생 등 위로 또다시 올라타기를 시도한다. 이른바 탑을 쌓는 형태로 말뚝박기를 시도한 것. 3명의 여학생까지 위로 올라탔으나 결국 이들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맨 아래 여학생이 무너지면서 와르르 쓰러진다. 자신들도 황당한 게임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서로를 가리키며 폭소를 터뜨리며 즐거워한다.
<판도라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