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는 6일 일본 현지 법인인 JCG와 자사 비행슈팅게임 ’HIS(히어로즈인더스카이)’의 현지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게임어스가 개발한 HIS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비행슈팅게임으로 사실적인 스토리와 묘사, 쉬운 조작법과 다양한 게임 방식이 특징이다. JCG는 오는 10일부터 열흘간 일본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연내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신철호 JCG 대표는 “HIS는 슈팅과 롤플레잉의 요소를 동시에 갖춘 게임”이라며 “미션모드와 콘솔게임에 익숙한 일본 이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성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