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장 파이부터 키워야 한다.”-정수기·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수출을 위해 유수의 가전 업체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 시장을 확대한 후에 자체 브랜드 사업에 나설 것이라며.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
“생산 기자재를 불법으로 쓰는 꼴.”-폰트처럼 전자출판의 핵심 요소들이 불법 복제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도 방치되고 있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면서. 이원규 인큐브테크 상무
“고객 여러분의 끊임없는 사랑으로 대기록을 달성했다.”-1인칭 슈팅(FPS)게임 ‘서든어택’이 게임시장 조사업체 게임트릭스 인기순위에서 연속 100주 1위를 차지했다며. 권영식 CJ인터넷 이사
“일반고는 특목고 못 가는 애들이 가고, 특목고는 영재학교 못 가는 학생들이 가는 곳으로 여겨지고 있다.”-6일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감에서 일반고·특목고·영재학교의 진학 목표가 국내외 명문대 진학으로 같다면 각 학교 설립 취지가 바래지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서상기 한나라당 의원
“우리의 현실을 풍부하게 이해하기 위해 전통적인 인간학에서 교훈을 찾아야 할 때다.”-6일 중앙대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인문학자대회 기조강연에서 아시아 국가들이 경제적 발전을 이뤄 서구화에 일부 성공했지만 사회적 갈등을 제어할 만한 시스템을 만들지 못했다고 지적하면서.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
“견딜 수는 있다.”-지식경제부 산하 기관장의 임기 중 사퇴 압력 유무와 관련, 국정감사에서 “견딜 수 없는 정도였나”라는 질문에. 이일규 한국디자인진흥원장
“전자정부 노하우는 우리가 외국에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다.”-해마다 카자흐스탄 등 많은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이 우리나라의 전자정부를 배우기 위해 중앙공무원교육원을 찾고 있다며. 정장식 중앙공무원교육원장
“마그네틱 선 신용카드에 비해 IC 신용카드가 보안성이 뛰어나지만 이것도 RF 기능으로 인해 해킹 우려가 있다.”-버튼이 내장된 비접촉식 신용카드를 개발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