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최문기)은 9일, IT 대중서 시리즈인 ‘Easy IT 시리즈’의 7번째 단행본으로 ‘훤히 보이는 디지털홈과 u라이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훤히 보이는 디지털홈과 u라이프’는 미래의 주거문화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홈네트워크와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쓴 책이다.
이 책은 ETRI 연구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집필한 책으로 저자들은 디지털홈 서비스가 우리의 일상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며 즐겁고 윤택한 모습으로 바꾸어 줄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다양한 기술과 산업의 융합을 통해 완성되는 디지털홈의 개념을 풍부한 그림과 일러스트를 활용해 흥미롭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1부(1~3장) 신세계의 출발점 디지털홈’에서는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디지털홈의 개념과 미래모습을 쉽고 재밌게 설명했다.
‘2부(4~5장) 디지털홈과 홈네트워크 기술의 이해’에서는 디지털홈의 구현을 위해 필요한 홈네트워크 기술에 대해 좀 더 심층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ETRI easy IT 시리즈’는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2005년부터 발행하는 IT 입문서 시리즈이다. 일반인들이 읽기에도 부담 없도록 가급적 전문용어를 자제했으며, 필요한 경우 충분한 설명을 추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