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프리미엄 휴대폰 ‘시크릿(SECRET, 모델명: LG-SU600/KU6000/LU6000)’의 TV광고가 오는 10월 11일부터 온에어 된다.
세기의 여배우 오드리 햅번을 모델로 선정했던 ‘시크릿’이 새로운 광고에서는 매혹적인 루비 바이올렛 컬러로 갈아입고 한층 화려해진 자태를 드러냈다.
전편에서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 아이콘인 오드리 햅번을 통해 시크릿폰만의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스타일을 부각했다면, 이번 ‘시크릿 루비 바이올렛’편에서는 빛나는 다이아몬드와 화면을 가득 채우는 바이올렛 컬러로 시간을 뛰어넘는 영원성을 이어간다.
크릿과 부딪히는 순간 산산조각 나는 다이아몬드는 전면 강화유리 채용으로 강한 충격에도 쉽게 손상되지 않는 시크릿폰의 견고함을 표현하고, 빛나는 보석에서 휴대폰으로 투영된 화사한 보랏빛은 화면을 물들이며 시크릿 루비 바이올렛만의 우아함과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화면에 흐르는 음악은 묘한 신비함까지 더해 감각적인 색감의 시크릿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CYON마케팅 이종진팀장은 “여성 고객을 겨냥해 선보인 시크릿의 루비 바이올렛 컬러모델을 영원을 상징하는 보석의 여왕, 다이아몬드 이미지와 매치시켜 프리미엄함을 부각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광고제작의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