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의 ‘신한은행 TOPS리그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시즌2 SCHOOL OF 學’이 참가 접수자 8만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시즌2 SCHOOL OF 學’은 선의의 경쟁, 학교 구성원간의 협동 플레이를 통해 건전한 온라인 게임문화의 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시즌2 SCHOOL OF 學’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은 뜨겁다. 예선 접수 참가접수자 8만, 10명 이상 등록, 참가자격을 얻은 학교 수 4천개 이상 등의 결과치들이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3일간 진행 예정이였던 학교 예선 접수는 하루만에 조기 종료되기도 하였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리그는 총 1,100만원의 장학금과 학교 도서지원금을 걸고 3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친다. 개인전 예선은 10월 2일부터 10월 12일까지 大운동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예선전 기간 동안 총 누적된 래더포인트 상위 32명에게 본선 진출 자격이 부여된다.
단체전 예선은 10월 13일부터 10월 17일까지 예선 접수시 신청한 시간에 ‘달려라 암산왕’, ‘달려라 영어왕’에서 타임어택 대결을 펼치면 된다. 선착순으로 선정된 500개의 학교 중 예선에서 기록 상위에 랭크된 28개 학교가 12월 17일까지 ‘테일즈런너’ 최고 학교의 명예를 획득하기 위한 접전을 펼치게 된다.
각 개인전 및 단체전의 본선은 10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 실시된다. 해당 경기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아프리카 또는 테일즈런너 공원 내 오픈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