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 "인터넷 강국, 인터넷 망국될 수 있다"

“인터넷 강국이 인터넷 망국으로 변할 수 있다.”-인터넷 윤리와 정보 윤리 교육 및 활용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현재 점하고 있는 인터넷 강국 자리에서 멀어질 수 있다고. 박찬모 대통령실 과학기술특별보좌관

“기초과학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키워드는 결국 사람이다.”-국회 교육과학기술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국감에서 대덕연구단지 연구원들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면서. 안민석 민주당 의원

 “셀링 파워가 진정한 힘이다.”-독일은 구매자가 아닌 판매자가 중심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고 앞선 기술을 개발해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으며, 이러한 셀링 파워를 갖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선행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면서. 김은 프라운호퍼FOKUS 한국 대표

“중국 천재는 로켓을 발사하고 한국 천재는 메스를 든다.”-제3회 IT교육지원 콘퍼런스에서 정보과학 분야로 우수 인재를 이끌지 않으면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는 어둡다며. 정윤성 양영디지털고등학교장

“가장 뛰어난 부품을 사용해 평범한 세트를 만드는 사람은 삼류고 평범한 부품으로 가장 뛰어난 세트를 설계하는 사람이 일류다.”-기업의 경쟁력은 경영이나 생산에서 평범한 인재나 부품으로 최고의 실적을 내는 데 달려 있다며. 조순구 인터엠 사장

“이사용 엘리베이터가 옷을 입는다.”-효성이 이달 본격 출시한 고품격 카펫형 엘리베이터 의장보호재 ‘엘레가드’가 엘리베이터 내관 개선은 물론이고 환경 친화형 소재로 건축 업계에 새로운 웰빙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며. 박경환 효성 인테리어PU장(전무)

“고객은 세 부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싼 것만 찾는 고객, 가격 대비 효율을 따지는 고객, 성능을 가장 우선시하는 고객. 우리는 이 중에서 싼 것만 찾는 고객군은 포기한 시장입니다.”-최근 저가 경쟁이 더욱 심해지고 있는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 우려를 표시하며. 최원길 주니퍼네트웍스 통신사업자담당 영업총괄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