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이 다문화 이해 및 편견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사업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
청소년에게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세계시민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올 연말부터 CJ헬로비전 방송권역 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예정된 네이밍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CJ도너스캠프(www.donorscamp. org) 또는 CJ헬로비전(www.cjhellovision.com)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CJ헬로비전은 네이밍 공모전을 시작으로 방송권역 내 각급 학교를 방문, ‘글로벌문화교육’과 ‘다문화축제’, ‘다문화 이해를 위한 공익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