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은 외출 중에 “거실 불을 꺼 놓았나?”, “가스밸브는 잠궜나?” 등의 걱정을 해보았을 것이다. 편의점과 같은 매장 사장님이라면 “매장 직원들이 잘하고 있는 지”, “별다른 문제는 없는 지”등의 걱정을 할 수도 있다.
이럴 땐 참 난감하다. 왠지 찜찜한 기분에 되돌아가 확인해보고는 싶지만, 그러자니 약속시간에 늦을까 걱정된다.
하지만 KTF의 “SHOW케어”라면 이런 걱정은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
“SHOW케어”는 영상통화를 통해 가정 및 매장의 실시간 상황을 언제, 어디서든지 체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CCTV보다 똑똑한 SHOW케어
집안 및 매장을 감시, 보호관찰하는 솔루션이란 측면에서 CCTV와 “SHOW케어”는 기능상 엇비슷하다. 하지만 하는 일이 비슷하다고 해서 “SHOW케어”를 CCTV와 비교하는 것은 조금 곤란하다. 보호관찰이라는 목적은 같지만 이를 수행하는 방법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SHOW케어”는 일종의 지능형 휴대폰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사용고객은 자신의 휴대폰을 통해 “SHOW케어” 단말기로 영상전화를 걸어 해당 지역 화면을 휴대폰으로 볼 수 있다. 고객이 원할 때마다 실시가 감시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매장 관리를 위해 “SHOW케어”에 전화를 걸 수도 없는 노릇. 이를 위해 “SHOW케어”는 센서 감지에 의한 화면 캡처 및 영상 콜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가 외출 시 모션센서를 작동시키면 침입자 발생시 “SHOW 케어”가 자동적으로 해당 화면을 캡처함과 동시에 사용자 휴대폰으로 영상전화를 보낸다.
CCTV가 사고가 터진 후 그 당시 상황을 비디오로 확인하는 사후약방문 서비스라면 “SHOW케어”는 현장의 이상 징후를 사용자가 바로 확인, 긴급조치를 취할 수 있는 실시간 서비스인 셈이다.
◆ 싸고 편리한 SHOW케어
무엇보다 “SHOW케어”의 최대 장점은 저렴한 비용으로 보호관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CCTV 설치의 경우 카메라, 관제서버, 모니터, 회선 등을 합치면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것이 다반사지만, “SHOW케어”는 25만원 수준의 단말기 구입비와 3만원의 서비스 가입비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30만원도 안 되는 비용으로 보호관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일반가정 및 소규모 사업장에는 딱이다.
특히 “SHOW케어” 단말기 자체가 모양만 다를 뿐 휴대폰과 다를 바 없어 한 달 유지비도 일반 휴대폰 요금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
설치도 간단하다. 그냥 손바닥 크기의 “SHOW케어” 단말기를 자신이 감시하고 싶은 방향으로 위치시켜놓기만 하면 된다. 거실을 보고 싶으면 거실에다가, 아이들이 궁금하면 아이들 방에다, 매장 카운터가 궁금하면 카운터 방향 쪽으로 놓기만 하면 된다.
3G 이동통신을 이용하니 별도의 배선작업 같은 것도 할 필요가 없다. 원하는 장소에 같다놓고 휴대폰으로 영상전화만 걸면 작업 끝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해외로밍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멀리 해외출장에 나가있어도 “SHOW 케어”에 영상전화를 걸면 가정 및 매장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30만원이면 충실한 지배인을 둘 수 있는 “SHOW케어”가 있으니 이제 더 이상 집안 문단속이나 매장관리로 인해 쓸데없는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한마디로 대박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