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KTX 승객용 음악서비스 공급 계약 체결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음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플랜티넷(대표 김태주 www.plantynet. com)은 KTX에서도 기내음악과 유사한 승객용 음악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X고객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장르의 최신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플랜티넷은 KTX내에 가요, 팝, 클래식 등 3개 전용음악채널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KTX 특실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전용 헤드셋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회사측은 ‘아시아나 국제선 전 노선에 음악서비스를 진행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쾌적한 KTX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며 서비스 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