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서바이벌 암산왕’ 업데이트

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가 10월16일 알쏭살벌 레이스 ‘서바이벌 암산왕’을 업데이트 한다.

‘서바이벌 암산왕’의 모태는 유저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의 참여까지 도모하며 재미와 학습성을 검증한 인기 맵 ‘달려라 암산왕’과 ‘달려라 영어왕’이다. 두 맵의 인기는 오프라인으로 이어져 최근에는 ‘수학킹왕짱’이라는 학습만화로도 출간. 누적판매량이 5만권에 이르는 등 성공적 OSMU의 사례가 되고 있다.

‘서바이벌 암산왕’은 기존 ‘달려라 암산왕’과 차별화 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 된 코스 적용을 통해 유저들은 신규 맵이 주는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달려라 암산왕’, ‘달려라 영어왕’에 이은 ‘서바이벌 암산왕’은 30명이라는 대규모의 유저가 함께 플레이를 하는 재미가 넘친다. 중간에 탈락되어도 지루할 틈은 없다. 함께 문제를 풀고 플레이어에게 답을 가르쳐 주는 등 협력을 통해 전체 및 1등에게 주어지는 최종 혜택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우콤 심진식 PM는 “시간제한의 개념을 도입. 절대적 경쟁 개념을 부가하여 더욱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서바이벌 암산왕’을 통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최고의 긴박감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