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홈플러스에 매장

 스카이라이프(대표 이몽룡)가 20일 홈플러스 3개 매장(대전 가오점· 충북 오창점· 경기 의정부점)에 서비스 매장을 개설한다.

 이에 따라 3개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는 스카이라이프가 제공하는 고화질 풀 HD 서비스를 체험하고 현장에서 다채널 HD 방송 상품 ‘스카이라이프HD’ 가입도 가능하다.

 스카이라이프는 다음 달 홈플러스 서울 강동점을 시작으로 홈플러스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LG전자 하이프라자와 하이마트, 전자랜드 전 매장에서도 ‘스카이라이프HD’를 체험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향후 서비스 체험과 채널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다채널HD 방송 상품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