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미디어(대표 김성수)는 캐주얼 대전 액션게임 ‘케로로파이터’의 가입회원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온미디어의 장진원 투니버스 본부장은 “지난 8월 초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에도 게임 가입자가 꾸준하게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른바 ‘국민 게임’으로 가기 위한 행보를 순조롭게 밟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케로로파이터는 랭키닷컴의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도 TOP 3~4를 오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e스포츠협회 공인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