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20일 쇼 휴대폰을 소지한 고객이 티머니를 이용해 대중교통 승하차했을 때 미리 설정해놓은 사람에게 문자메시지(SMS)로 내역을 전송해 주는 ‘티머니 SMS 안심 알리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0088+쇼’ 버튼을 눌러 ‘팝업 모바일 티머니’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 사용하면 된다. 월 사용료는 2000원(VAT별도)으로 데이터통화료 및 정보이용료는 추가로 과금되지 않는다. 프로모션 기간인 10월말까지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