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메가TV, 시청자가 만드는 UCC ‘채널 U’ 신설

KT(대표 남중수 www.kt.com)는 IPTV의 양방향성을 활용한 UCC(User Created Contents) 기반의 시청자 참여형 서비스 ‘채널 U’ 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채널U’는 TV에서 만날 수 있는 진정한 시청자 참여형 인터렉티브 서비스로, 시청자가 콘텐츠 생산에서 유통, 소비까지 하는 ‘User: 이용자’와 ‘당신이 바로 메가TV의 주인공’이라는 ‘YOU: 당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

메가TV 웹사이트(www.mymegatv.com)에 자신이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올리면 메가TV의 채널U 서비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채널U’는 크게 <스타오디션>, <네티즌 뉴스>, <도전 메가CF>, <마이스토리>, 등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스타오디션>은 연 4~8회의 정기 이벤트를 통해 많은 추천을 받은 스타오디션의 주인공에게는 올리브나인의 차기 드라마 출연 및 OST 참여 / 예능프로그램 MC, 리포터 데뷔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재미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채널U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특징. 예비 스타들의 치열한 경쟁과 생존 과정을 다이나믹하게 제작한 리얼리티 영상 <스타오디션>으로 스타를 꿈꾸는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을 독려한다.

‘채널U’는 무엇보다 메가TV내 자신만의 TV형 블로그와 채널을 구축할 수 있는 개인형 서비스 <마이스토리>을 통해 가까운 지인들끼리 폐쇄적으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 메가TV에 가입된 회원끼리 <마이스토리> 내에 저장된 영상을 공유할 수 있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