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코리아(대표 김도건)는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플랫폼 ‘온디맨드 스위치 3(OnDemand Switch 3, 이하 ODS3)’및 새로운 버전의 앱디렉터(AppDirector) 제품을 출시하고 자사의 비즈니스 스마트 데이터 센터 전략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에 발표된 ODS3 제품은 업계 최고의 성능인 최대 16Gbps의 쓰루풋을 제공하며, 앱디렉터 제품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온디맨드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서비스를 통합함으로써 서비스의 확장성을 높였다.
라드웨어 온디맨드 스위치는 특히 장기적인 비용 절감을 보장하면서도 혁신적인 성능과 우수한 쓰루풋 및 서비스 확장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현재 업계에서 제공할 수 있는 가장 폭넓은 쓰루풋 커버리지인 0-16Gbps까지의 쓰루풋을 제공한다.
김도건 사장은 “업그레이드가 손쉬운 유연한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TCO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용량 관리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 시장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ODS3는 기존의 ODS1 및 ODS2와 동일한 OS를 탑재하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며 최대 16Gbps의 쓰루풋을 제공함으로써 확장성 및 비즈니스 가용성을 보장한다.
ODS3는 고객이 손쉽게 쓰루풋 처리용량을 조정할 수 있어 변화가 잦은 다이내믹한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통신사업자, 대형 온라인 서비스 고객사들에게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며 필요시 고급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상의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기능 및 성능 추가시 손쉬운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업그레이드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운영비용 및 TCO 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