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요금 할인 폭을 확대한 온라인 직접가입 요금제 ‘X-라이트’ 런칭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X-라이트 요금제는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가입을 신청하면 엑스피드 광랜, 프라임 상품을 각각 7,000원, 4,000원씩 매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광랜 X-라이트에 가입하면 월 2만8000원의 이용료를 월 2만1000원, 프라임 X-라이트에 가입하면 월 2만5000원의 이용료를 월 2만1000원만 내면된다.
X-라이트 요금제에 가입하는 신규 고객(3년 약정)에게는 추첨 통해 LG모니터(1명), 닌텐도Wii(4명), 애플아이팟(4명), 영화예매권(100명, 1인2매)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입시에 X-라이트 요금제의 요금할인과 고객 사은선물 중에 선택 할 수 있도록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가입 사은선물을 선택하는 고객은 닌텐도Wii, 네비게이션, 와이드LCD 모니터, 디지털카메라, 캐논 복합기, 애플 아이팟, 루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단, 닌텐도 Wii, 네비게이션, 와이드 LCD 모니터는 고객 부담금이 있으며, 사은품은 품목별로 각각 선착순 150명에게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홈페이지(www.xpeed.com)와 고객센터(1644-7000)를 통해 가입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