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책 출판기업 ‘스탑북’(대표 채종준, www.stopbook.com)에서 엄마표 동화책 ‘동화북’을 선보인다.
동화북은 아이 사진과 아이에게 전하고자 하는 사연을 함께 담아 엄마가 직접 만드는 특별한 사진 책이다. 애니메이션으로 그려진 동화 속 이야기 곳곳에 아이의 사진을 삽입해 아이가 동화책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준다.
‘따라쟁이 내 동생’, ‘모두 잠든 후에’, ‘엄마는 변덕쟁이’의 3가지 이야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손으로 그린 듯한 따듯한 느낌의 애니메이션과 부드러운 파스텔 톤 색감은 아이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된다. 폭신한 느낌의 하드커버로 영구 보존이 가능하다.
30장에서 36장의 사진을 삽입할 수 있고 사진틀 편집기능으로 사진 추가도 가능하다. 각 페이지를 직접 구성하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 편집 가능하다. 간단한 편집 프로그램으로 30분 안에 제작 가능하다. 150*150mm와 198*198mm의 2가지 사이즈에 34페이지가 제공된다.
가격은 2만 6천원부터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