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휴대폰 전용 메신저 ‘모바일 메신저’와 인터넷 메신저 ‘네이트온’ 간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연동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버튼을 눌러 모바일 메신저 실행 후 ‘최신버전 받기’를 하거나 ‘**3333+네이트’로 접속해 모바일 메신저를 새로 다운로드를 하면 된다.(통화료, 정보이용료 무료)
SK텔레콤은 이번 서비스를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말까지 유무선 연동 기능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또 유무선 연동 버전을 이용하는 고객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100% 당첨 경품도 제공한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