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가 영유아 에듀테인먼트 서비스 ‘알프’를 런칭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오는 30일까지 일주일 간 ‘알프’ 체험단을 모집한다.
‘Royal Toddler Friend’의 줄임말인 ‘알프’는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영유아 대상의 에듀테인먼트 서비스로 캐릭터 인형을 휴대용 서비스 단말기로 활용하여 놀이를 통해 지식을 전달해 주는 놀이 학습 친구다.
‘알프’ 체험단은 1세 ~ 5세 자녀를 둔 대한민국 주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알프’ 공식블로그(http://blog.paran.com/rfgirl)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선발 기준은 주제 질문 평가, 참여 동기, 개인 블로그나 미니홈피 운영 평가 등을 통해 이뤄진다.
총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오는 31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또한 11월 5일에는 선발된 체험단을 대상으로 ‘알프’ 체험단 설명회가 마련되며, 이 날 체험단에게는 ‘알프’ 캐릭터 인형 및 파란캐쉬, 백화점 상품권 및 기념품 등이 지급된다.
체험단은 이후 파란캐쉬를 이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아 체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1차 체험단 30명 중 선발된 우수 체험단 10명은 1차 체험단보다 강도 높은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이 중 3명을 최종 선발하여 제주도 여행권 및 경품을 지급한다.
이번 ‘알프’ 체험단 모집은 알프의 주요 고객이 될 영유아를 둔 주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미리 체험하게 하여 개선되어야 할 부분을 미리 점검하고 보완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KTH U-Biz사업단 김명철 단장은 “‘알프’를 직접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에듀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이제 ‘알프’의 브랜드 런칭이 시작되었으며 고객을 위한 ‘알프’를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KTH는 이번 ‘알프’ 체험단 평가를 통해 서비스를 보완한 후 12월 초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