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가족할인 요금제 ‘T끼리 온가족 할인’ 프로모션에서 200백만번째 등록 고객으로 선정된 인천 거주 왕황두(56, 자영업) 씨 가족에게 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과 W호텔 숙박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왕씨 가족이 ‘T끼리 온가족’에 가입하면서 이동전화 기본료 월 3만원, 가족간 통화료 1만원, 초고속 사용료 8900원 등 연간 50만원 수준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누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왼쪽부터 아들 왕모씨(27세, 대학생), 가장 왕황두씨 (56! 세), 부인 이모씨 (49세, 주부), 딸 왕모씨 (26세, 직장인), 이순건 (SK텔레콤 마케팅기획본부장)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