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미디어(대표 이준영 www.monstertv.co.kr)는 WPF(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Presentation Foundation) 기술 기반, 상용 미디어 플랫폼인 ‘몬스터TV플레이어2.0’ 베타를 출시했다.
WPF는 국내 유수 신문사의 뉴스리더 프로그램과 야후메신저 등에 활용돼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프레임워크다. 이번에 선보이는 WPF기반의 몬스터TV플레이어 2.0 버전은 미래의 윈도 환경에 맞춰,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화려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벡터기반 그래픽 화면을 통해 사용자에게 편의성과 흥미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몬스터TV플레이어는, PC를 디스플레이 매체로 활용해 방송 · 미디어 콘텐츠를 일정 편성의 형태로 실시간 스트리밍 하는 다채널 방송형 서비스로 개편될 예정이다.
몬스터미디어는 개편될 미디어서비스 사업을 통해 콘텐츠 제공자(PP, CP, 저작권자)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또, 콘텐츠의 새로운 소비 시장을 선도적으로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준영 대표는 “오는 12월 본격적인 미디어서비스 사업을 앞두고, 서울미디어그룹(서울문화사)의 아이엠닷컴과 애니메이션 서비스 제휴를 또, 엔트랜드와 콘텐츠로드의 영화 콘텐츠 제휴를 위한 각각의 MOU 조인이 예정돼 있다”면서, “현재 KT커머스의 메가TV쇼핑과 스토츠토토의 동영상콘텐츠를 시범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