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39% 증가

CJ홈쇼핑(대표 임영학 www.CJmall.com)은 2008년 3/4분기에 매출액 1,307억원, 취급고 3,527억 원, 영업이익 178억 원, 순이익 12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대비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39.0%, 239.0%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7% 성장했다.

사업부문 별로는 TV 부문과 카탈로그 부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5%, 1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J홈쇼핑 관계자는 “상품믹스 개선과 광고비 등의 영업비용 절감 영업이익,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