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과 제휴를 맺고 30일 개최되는 게임 축제 ‘이펀(e-fun) 2008’ 현장에 오픈 스튜디오를 개설한다.
게임 컨텐츠 쇼 ‘이펀(e-fun) 2008’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주관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대구 노보텔 및 메트로센터에서 개최되며, ▲컨퍼런스 ▲e-sports(게임대회) ▲컨텐츠 체험 이벤트 등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열린다.
특히, 컨텐츠 체험 부문은 ‘뉴미디어’와 ‘컨텐츠’ 결합 모델을 일반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나우콤은 이러한 주제에 맞게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서비스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를 ‘이펀(e-fun) 2008’ 행사장에 개설한다.
나우콤은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이펀(e-fun) 2008’ 축제의 현장을 생중계하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직접 방송을 만들고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진석 아프리카 사업부장은 “이펀(e-fun) 2008 행사에서는 단순한 인터넷 생중계를 넘어서 일반 시민들이 직접 인터넷 방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 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인터넷 방송과 같은 뉴미디어를 더욱 친근하게 생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