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다문화 이해와 편견 해소를 위한 새 사회공헌사업의 이름을 공모한 결과 ‘헬로어스’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헬로어스’는 ‘Hello Earth(반갑다, 지구야)’와 함께 ‘Hello US(안녕, 지구촌을 살아가는 우리들)’를 의미한다. CJ헬로비전을 애용하는 사람들이라는 ‘Helloers’라는 의미도 함축하고 있다.
그동안 불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복과 학비를 지원하는 ‘수익 1% 사랑나눔 사업’을 해온 CJ헬로비전은 연말부터는 방송권역 내에 있는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글로벌 문화교육과 다문화축제, 다문화 이해를 위한 공익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